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호중은 직접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가입한 적 없으며 수천만원의 돈을 도박에 사용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은 불법 도박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며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김호중 전 팬카페에서는 그의 도박 의혹이 불거졌다. 그가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를 하다가 불법 사이트에도 손을 대 수차례 도박을 했다는 것이다.
현재 국민체육진흥법상 스포츠토토 외에 사설 스포츠 도박사이트는 모두 불법이다.
김호중의 도박 의혹이 제기된 뒤 논란은 커졌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김호중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게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