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9시6분 현재 방산주로 분류되는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64%(1180원) 오른 827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스페코도 전일 대비 16.49%(143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휴니드(19.69%), 퍼스텍(13.47%), 등도 강세다.
해당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국정의 전반적인 권한을 이양해 '위임통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게 전반적인 권한을 이양해 '위임통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에 보고했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여정 부부장이 국정 전반에 위임통치를 하고 있지만, 김 위원장의 건강에 이상은 전혀 없으며 후계자도 결정 안 됐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했다.
다만 위임통치는 김여정 부부장 한 사람에게만 집중된 게 아니라 경제, 군사 등 각 분야별로 권한이 분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