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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런닝맨' 전소민이 김동준과 여전히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광수는 '고독한 킬러'로 활약했음에도 지석진과 탄피 회수 벌칙을 수행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라스베이거스를 다녀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지효나 소민이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남자들 엄청 쫗아다닐 거야. 동양 여자들 엄청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윙크들 엄청해"라며 "나 유럽 갔을 때도 남자들 시장에서 윙크 엄청 했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지석진은 "너 되게 어리게 볼 걸?"이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오 노 땡큐 비쥬 비쥬"라며 서양 남자들을 만났을 때 반응을 애교로 보여줬다. 이에 지석진도 "쟤가 또 반응을 학실히 보여줬을 거야"라고 했고, 전소민은 "눈을 감죠 거의 앙"이라며 계속 애교를 부렸다.

양세찬은 핼쑥해졌지만 잘생겨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양세찬은 컨디션 난조로 '런닝맨' 녹화에 한 차례 불참한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핼쑥해져서 왔어. 잘생겨졌어"라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는 왜 억지 생기를 불어넣었니"라며 과한 볼터치를 지적했고, 전소민은 "(병문안) 간다고 하니까 오지 말래"라고 이야기했다. 양세찬은 "보여줄 수 없었다"고 말햇지만, 지석진은 "소변줄 꼈었어?"라고 되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이광수는 영화 촬영을 하다 피부가 탄 근황을 보여줬다. 현재 영화 '해적2'를 찍고 있다는 이광수. 이에 멤버들은 "영화 주인공이 누구니?"라고 물었고, 이광수가 "강하늘"이라 답하자 "잘 되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멤버들이 "혹시 하늘이 친구로 나오는 거냐"고 묻자 분노했다. 하하도 "하늘이 여자친구의 가장 친한친구지?"라고 질문했고, 이광수는 "솔직히 다 맞아서 뭐라고하지 못하겠어. 친구이면서 쫄자야"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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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본격 미션 수행을 위해 1~8번 방에 각각 들어가 노래를 불렀다. 이어 멤버들은 노래 완곡 후 문을 열어 만나는 멤버들끼리 한 팀을 구성했다. 최종 결정된 팀의 노래 평균 점수가 팀의 점수가 됐다. 자신의 점수보다 높을 것 같은 멤버들과 팀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한 게임.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 하하 양세찬이 한 팀을, 김종국 이광수가 한 팀을 각각 이뤘고, 지석진이 1인팀이 됐다. 반전으로 1인 팀인 지석진이 최고 88점을 기록, 1위로 출발하게 됐다. 하지만 김종국과 이광수는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갈라서기로 결정, 자물쇠 연결을 해제했다.

다음 게임은 '끊어야 산다'로, 팀 평균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해지는 코너다. 자물쇠를 풀어 연결을 해지 해야 하며, 최종에서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획득한 팀이 상품을 갖게 된다. 매 미션마다 평균점수 꼴등인 팀은 각자 이름이 적힌 벌칙몰이 한개씩 추가된다.

이어 4m 높이에서 최대한 멀리 스티커를 붙이는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순서는 나이 어린 순서로 진행됐고, 평균 나이가 가장 어린 이광수부터 게임을 시작했다. 이광수는 4m 높이에 오르자 아찔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안전하다고 강조했지만 불안하게 흔들리는 스티로폼에 벌벌 떨었다.

이광수로 인해 시간이 지연되자 멤버들은 "해적이 왜 그래!" "채널 돌아가" "그따위로 할 거면 내려와"라고 비난했다. 결국 이광수는 "채널 돌리지 말라"면서 "니네가 해봐"라고 소리쳤다. 이광수는 용기를 내 시도했지만 부러진 스티로폼을 따라 아래로 추락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재석이 팀원들과 함께 4m 높이에 올랐고 그 역시 안경을 벗어도 보이는 아찔한 높이에 벌벌 떨어 웃음을 더했다. 그는 '깡' 음악까지 틀어달라고 요청했고, 조심스레 기어가 294cm 거리에 스티커 부착에 성공했지만, 하하로 인해 아래로 추락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송지효가 가장 멀리 스티커 붙이기에 성공했고, 양세찬은 용기 있게 앞서갔지만 아래로 추락하면서 스티커가 붙지 않아 미션에 실패했다. 그 다음 순서로 전소민이 출격, "오줌 싸면 방송 안 나가냐"고 물으며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멤버들이 끝에 김동준이 있다고 생각하라 하자 "동준아 누나가 간다"고 외치며 '사랑의 힘'으로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전소민은 송지효 보다 가장 먼 거리인 330cm 지점에 스티커를 붙이는 데 성공, "동준이 때문에 했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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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결과는 315cm를 기록한 김종국이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280cm를 기록한 지석진으로, 유재석 하하 양세찬 송지효 전소민으로 구성된 팀은 244.8cm로 3등이 됐다. 이후 1등을 선택한 김종국의 선택으로 유재석과 양세찬이 한 팀을, 하하와 송지효 전소민이 또 다른 한 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소떡갈비 메뉴를 걸고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에 나섰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광수가 4점으로 선전했고, 2등은 하하 송지효 전소민 팀이, 3등은 유재석 양세찬 팀이, 이어 김종국이 순위를 기록했고, 지석진이 꼴찌가 됐다.
다음 게임은 풍선을 지키며 탁구공을 모으는 게임으로,팀별 탁구공 평균 개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한 사람당 풍선 5개, 팀당 총알 30개가 주어지며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팀원이 많은 팀이 유리해진다. '고독한 킬러'로 분한 이광수는 총알이 없다고 했지만 유재석 양세찬이 방심한 틈을 타 두 사람의 풍선을 세개나 터뜨리고 도망쳤다. 이후 하하도 양세찬의 풍선을 모두 터뜨렸고, 첫 탈락자는 양세찬이 됐다. 이후 하하와 송지효가 차례로 탈락했다. 전소민은 책상 아래에 숨어 방어했지만 결국 김종국에게 총을 맞고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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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재석 김종국이 이광수를 타도하기 위해 연합을 결성했다. 그 사이 지석진이 김종국에게 사격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이어 지석진은 유재석의 풍선을 쐈고, 결국 유재석이 탈락하면서 연합은 와해됐다. 그 사이 이광수는 옥상의 고지대를 선점, 김종국 지석진을 노렸다. 전면전에 나선 이광수, 그리고 김종국과 지석진. 하지만 이고아수는 계단에서 자빠졌고, 김종국에게 제압당했다. 김종국이 1위가 됐고, 지석진 이광수가 벌칙을 받게 됐다. 벌칙은 연결 고리를 착용한 채 탄피 28개를 회수하는 것. 결국 두 사람은 힘들게 탄피를 모두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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