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이호철이 산다라박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이호철과 산다라박을 만나게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다라박의 12년 찐팬이라는 이호철은 실제 만남이 이뤄지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2NE1 히트곡을 줄줄이 이야기하며 산다라박의 찐팬이라는 사실을 입증했고, "어떤 스타일 좋아하세요"라고 질문했다. 산다라박이 "귀여운 스타일"이라 하자 돌연 귀여운 몸짓까지 선보여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또 이호철은 작품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팔뚝에 힘을 주며 단단한 근육을 자랑했고, 김희철은 "팔뚝 봐봐"라며 감탄했다. 산다라박도 근육을 건드려보며 "우와"라고 감탄했다. 갑자기 슈트 재킷을 벗은 그는 김희철의 "어우 왜 벗어"라는 반응에도 근육까지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철은 산다라박을 위해 치킨과 떡볶이를 주문하겠다 했다. 산다라박이 "치킨이랑 떡볶이 제일 좋아하는데"라며 놀라자 이호철은 "그래요? 똑같네요 저랑"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그는 주문한 음식이 오자 산다라박에게 직접 먹여주는 등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산다라박은 반려묘 7마리를 키우고 있다고도 했다. 김희철이 "고양이 알레르기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이호철은 "없다. 누가 그래요"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호철은 "저는 원래 동물을 다 좋아한다. 공원 다니면 개미 밟을까봐 고개 숙이고 다닌다. 생긴 것과 다르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이호철은 산다라박이 쇼핑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좋아한다고 하자 자신도 그렇다며 맞추는 모습으로 김희철을 폭소케 했다.
이호철은 산다라박에 "집안에 잘생긴 사람이 있으면 이상형은 반대라던데"라고 말한 뒤 멋쩍어 하며 "으하하하하하"라고 크게 웃었고, 이에 김희철은 "깜짝이야"라며 놀랐다. 이호철은 "너무 멀리갔다"며 다시 수줍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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