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4시간 이내에 매과이어의 차출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다음달 초 아이슬란드와 덴마크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갖는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갖는 사실상의 첫 A매치인 만큼 최정예 멤버들을 차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과이어 역시 이 구상에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 계획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지난 21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시즌이 끝나고 휴가차 찾은 그리스 미코노스섬의 한 술집에서 잉글랜드 관광객들과 시비가 붙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과도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법원은 오는 25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재판을 열 예정이다.
1993년생인 매과이어는 지난 2017년 처음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돼 현재까지 26번의 A매치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