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20.8.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에 발맞춰 관련 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경찰청은 24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단속으로 지난 7일부터 169건의 사건에 연루된 823명을 단속했으며 이 중 12건, 34명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일부터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특별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단속은 오는 11월14일까지 100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


특별단속의 중점 점검 사항은 Δ청약통장 매매, 분양권 전매, 부동산 개발 예상지역 일대 투자사기 등의 '거래질서 교란행위' Δ집값 담합 등 불법 중개행위 Δ재건축·재개발 비리 Δ공공주택 임대비리 Δ전세보증금 편취 등의 전세 사기로 모두 5개 부문이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은 부동산 과열 양상을 보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수사관서를 지정했으며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을 관할하는 8개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에 10개 특별수사팀(수사관 50명)을 별도 편성했다.

경찰은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해 부동산시장 관련 불법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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