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2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존슨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1618점으로 지난 주 4위에서 3계단 상승한 1위에 등극했다.
존슨은 이날 막을 내린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 PGA투어 통산 2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2019년 5월 이후 약 1년3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존슨의 랭킹이 상승하면서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마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각각 한계단 씩 하락, 2위부터 4위에 자리했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5위를 유지했다.
노던 트러스트에서 단독 3위에 오른 다니엘 버거(미구)는 지난주 18위에서 13위로 5계단 상승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7위다.
노던 트러스트에서 컷탈락한 임성재(22·CJ대한통운)는 지난 주 24위에서 25위로 하락했다. 안병훈(29·CJ대한통운)도 지난주 55위에서 5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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