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결찰청 기동본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대원들이 진단검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0.8.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서울 방배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서 일부가 임시 폐쇄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 소속 A경찰관이 전날(2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경찰관은 지난주 토요일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으며 다음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이날(25일) 늦게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경찰관이 근무하던 사무실과 방배경찰서 2층 전체가 소독을 위해 임시로 폐쇄됐다. A경찰관과 함께 근무를 한 직원 35명도 코로나 검사를 한 뒤 자가격리를 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경찰관은 근무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방배경찰서는 소독이 완료된 상태이며 빠르면 25일 다시 2층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은 A경찰관이 평소 다니던 헬스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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