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예정된 재판과 관련해 변호사 알렉시스 아나노스타키스를 선임했다. 아나노스타키스는 그리스 내에서 최고의 인권변호사 중 한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매과이어는 그리스 시로스 법원에서 예정된 이번 재판에 따로 출석할 의무는 없다. 그는 아나노스타키스 등 법률 대리인들을 보낸 채 판결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매과이어는 지난주 휴가지인 그리스 미코노스섬의 한 술집에서 영국인 관광객 2명과 술에 취해 언쟁을 벌였다. 당시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고성을 지르고 몸싸움을 벌여 현지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현지 경찰은 매과이어 등 현장에서 체포된 이들에 대해 공무원 폭행, 지시 불복종, 신체적 위해, 모욕, 뇌물 수수 미수 혐의 등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