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6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933명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933명 중 교인이나 교회방문자는 567명이며 추가 전파 사례는 285명, 조사 중인 사람이 81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74명(서울 539명, 경기 294명, 인천 41명), 비수도권에서 59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4명, 대구 5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8명, 전북 8명, 경북 10명, 경남 1명 등이다.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전파 사례는 현재까지 23개소로 확인됐다.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연쇄 감염 확인자는 총 130명이다.
방역당국은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콜센터(6개), 직장(70개), 사회복지시설(19개), 의료기관(12개), 종교시설(23개), 어린이집/유치원(11개), 학교/학원(43개), 기타(2개) 등 186개 장소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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