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순도 99% 이상 인간성장호르몬을 분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2시47분 조아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4%(1530원) 오른 6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7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호르몬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인간성장호르몬(hGH) 유전자를 발현하는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하고 그 유즙에서 순도 99% 이상의 재조합 인간성장호르몬을 분리했다는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이 재조합 단백질의 구조 및 생물학적 활성을 확인함으로써 기존 소마트로핀(지노트로핀, 화이자)과의 동등성이 증명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