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28일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 한국빅테이터연구소 팀장과 앞광고, 뒷광고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 팀장은 "이번주엔 아주 이슈가 됐던 광고 앞광고, 뒷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며 "유뷰브나 SNS에서 물건 소개하는 인플루언서가 많아졌다. 새로운 쇼핑의 메커니즘"이라고 말했다.


이어 "뒷광고 논란이 있었던 이유는 마치 내돈내산처럼 이 제품이 좋다고 설명을 해준 갓"이라며 "처음부터 인기를 끌어온 몇몇 인플루언서들이 있는데 알고보니 광고라는 점에서 배신감이 느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전 팀장은 "뒷광고에 돈을 더 준다는 기사를 봤다. 광고가 아닌 척을 해야 사람들이 믿고 산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박명수도 "SNS는 있는 그대로 모습이니까 그런 장점을 이용하지 않았나 한다"고 거들었다.

전 팀장은 "광고 모델은 무조건 연예인을 쓰진 않는다. 팔로우, 조회수 많이 나오는 채널로 광고가 몰린다"고 설명했고, 박명수는 "대비가 필요하다. 관심 갖고 준비하고 있다"며 "어떤 분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 변해가니까 발맞춰 가기 힘들다고 하더라. 원칙과 소신 갖고 하면 된다. 따라가려고 하면 도망간다"고 소신을 전했다.


전 팀장은 "요즘 광고 멀어졌나"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아니다. 꽤 한다. 몇 년째 하는 게 4개 정도 있다. 불쾌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라디오쇼'는 광고 판매율이 100%다. 라디오 부장님이 같은 동기 TV쪽에 있는 분에게 '박명수는 100%야! 너희들보다 광고가 더 들어온다'고 하셨다고 해서 자부심 갖고 있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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