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했다.©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과잉공급 우려에 하락세다.
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은 배럴당 0.8%(0.36달러) 내린 42.6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5%(0.53달러) 하락한 45.59달러에 거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수요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과잉 공급 우려가 제기된 게 유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6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42만배럴 증가한 1044만배럴로 집계됐다.

하지만 8월 월간으로는 WTI가 5.8%, 브랜드유가 7.5% 상승했다.


반면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2%(3.70달러) 오른 1978.60달러를 기록했다. 8월 월간 가격으로는 0.4%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