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부가 머니?'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공부가 머니?' 설수진의 아들이 아침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하루를 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 가족이 다시 찾아왔다.

초등학교 4학년인 설수진의 아들 설연이는 지난 3월 방송에서 아침부터 '모닝 게임'을 즐겼던 설연이는 설수진보다 먼저 일어나 반려견 토리를 돌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토리와 새로운 가족이 된 설연이는 게임보다 토리와 함께하는 시간에 푹 빠져 있었던 것.


설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혼자 있을 때는 외롭고 무서웠다. 토리가 있으니 외로움이 없어졌다"고 털어놔 설수진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설연이는 "토리랑 노는 게 게임보다 더 좋다"고 전하며 토리의 교육부터 용변 치우기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연이가 "토리는 주인 잘 만났다"고 자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설연이의 모습에 전문가로 참여한 초등학교 교사 이선희는 "자기가 할 일을 제대로 하면서 책임감, 성취감이 강해지고, 내가 쓸모있는 일을 한다고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공부가 머니?'는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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