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데이식스 유닛 이븐 오브 데이(Even of Day)가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월31일 오후 6시 발매한 신보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로 국내외 차트를 강타한 것.
이번 음반은 9월1일 오후 2시 기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8월 31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 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는 발매 당일인 8월31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2일 오전 9시 네이버 뮤직 1위를 비롯해 벅스 4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다.
새 노래는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희로애락의 파도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음반과 음원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이들은 1일 오후 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한 여름밤의 세레나데'라는 주제에 걸맞은 감미로운 라이브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비롯해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였다 (Landed)', '땡스 투 (Thanks to)'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쿨의 '아로하'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2일 공식 SNS 채널에 새 노래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의 라이브 클립을 깜짝 오픈했다. 베이스, 피아노, 드럼 연주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며 밴드 본연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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