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인순이가 데뷔 43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2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혜영씨와 만난지 30년이나 됐다. 예전에 한창 라디오 청취율이 높던 시절에 출연하려고 했는데, 당시 그 라디오에 혜영씨가 DJ를 맡고 있었다"며 "우리가 남이냐"며 웃었다.


데뷔한 지 43년이 된 인순이는 "우리 진짜 잘 버티고 있다. 서로 토닥여 줘야 한다"며 "그런데 팬 여러분들이 없으면 우리가 어디서 용기를 얻겠나. 실수도 하고 쓰러지기도 하고 주저앉기도 하는데 그때 손 내밀어주는 팬들이 없었으면 어떻게 버텼겠냐"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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