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고 있다.©뉴스1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의 공모가 대흥행 속 마무리되면서 기존 게임 상장사들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3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1.10%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지속 상승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주식을 보유한 넷마블이 가장 강세다. 넷마블은 5.49%(9500원) 올라 1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카카오게임즈 주식 321만8320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IPO(기업공개) 절차 돌입 호재까지 겹쳤다. 넷마블은 빅히트의 2대 주주로 지분율 약 25.1%를 보유하고 있다. 빅히트는 최근 BTS 빌보드 1위로 관심을 모으며 IPO 대흥행 신기록을 노린다.

펄어비스, 한빗소프트, 파티게임즈, 더블유게임즈 등의 게임기업들도 덩달아 주가가 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의 흥행에 게임주들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된다. 더블유게임즈 0.26%, 펄어비스 0.22%, 한빛소프트 0.14%, 파티게임즈 0.11%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