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9.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목요일인 3일 오후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기압골 영향으로 4일 새벽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 5㎜ 내외, 서해5도 5~20㎜가량의 비가 내릴 수 있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풍도 예보됐다. 강원영동에 강풍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4일 오전까지 곳곳에서 35~60㎞/h(10~16m/s)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도 높다. 4일 오전까지 동해 먼바다에서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4일 새벽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던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이날 오전 12시 함흥 동쪽 약 13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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