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29)이 톱타자로 출전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1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없이 삼진 3개를 당하면서 최지만은 시즌 타율 0.228에서 0.219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은 마이애미 선발 파블로 로페스에 고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빠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3회에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최지만은 5-2로 앞서던 4회말에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6회도 마찬가지였다.
톱타자 최지만의 부진에도 탬파베이는 마이애미를 5-4로 꺾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27승12패)를 질주했다. 마이애미는 16승17패를 기록했다.
이날 탬파베이 6번 지명타자로 나온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모토는 2회 중월 솔로포 등 2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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