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자사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다이렉트를 통해 공공기관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한 ‘모바일 아파트화재보험 간편가입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KB손해보험다이렉트 ‘모바일 아파트화재보험 간편가입서비스’는 건축물대장 등의 공공기관 오픈API를 활용, 가입 시 아파트 주소 및 동·​호수 정보만 입력하면 보험료 산출이 가능하다.​​

통상 아파트의 경우,관리사무소에서 단체보험 형태로 화재보험을 가입하고는 있지만 소유형태에 따른 보장이 차별화되지 않으며,보장금액을 최소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보장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어 충분한 보장을 위한 개별 화재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 화재보험 가입 시 건물의 사용승인일, 층수,면적, 구조, 업종 등 여러 항목을 가입자가 직접 확인하거나 입력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보험가입이 불편했다.​​


이번에 오픈된 KB손해보험다이렉트 ‘모바일 아파트화재보험 간편가입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가입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소유형태(전·​월세,소유자(거주 또는 임대)와 필요한 가입기간(최소 1개월부터 최대 2년)을 선택하고 아파트 주소 및 동·​호수만 입력하면 소유형태별로 필요한 보장내용과 금액으로 보험료가 산출되고 결제를 완료하면 간편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 7월에 공공기관 오픈API 기술을 활용해 건물 주소만으로 보험료 산출이 가능한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지난 8월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시스템’을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에 적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