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자가격리 중이던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팀 훈련에 다시 합류했다.
맨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폴 포그바가 훈련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포그바는 지난달 말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참가를 위해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되는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프랑스 대표팀은 차출예정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는데, 포그바와 은돔벨레 2명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그바는 곧바로 팀에서 배제, 9월 A매치를 치르지 못했다.
다행히 큰 증상은 없었고 포그바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도 개인 훈련을 실시하면서 새 시즌을 준비했다. 그리고 건강을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 그러나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맨유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참가로 인해 다른 팀들과 달리 1라운드는 미루고 2라운드부터 2020-21시즌에 돌입한다.
구단 측은 "포그바가 오는 19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시즌 개막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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