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23분 조르지뉴의 페널티킥으로 앞서나간 첼시는 후반 9분 브라이튼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2분 뒤 수비수 리스 제임스가 통렬한 중거리슈팅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온 데 이어 후반 21분에는 커트 조우마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램파드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우승에 대한 열망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그는 경기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리버풀과의 격차를 좁히길 원한다. 만약 우승 도전이 여전히 어려울지라도 우리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우승권 구단들보다 첼시는 뒤쳐져있다며 "단계를 밟고 올라가겠다. 우리가 큰 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