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수출과 수입은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는 13억1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2020년 8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1% 증가한 36억9700만달러, 수입은 37.0% 감소한 23억85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3억1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8월 말 현재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14.6% 감소했고, 수입은 26.6% 감소해 무역수지는 70억8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6.7% 증가한 11억5900만달러, 수입은 3.9% 증가한 5억2800만달러를 기록해 6억31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수송장비(25.3%)▲반도체(15.1%)▲가전제품(84.3%)▲타이어(1.7%)는 증가한 반면▲기계류(19.4%)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2%)▲가전제품(14.5%)▲고무(58.5%)▲화공품(23.7%)은 감소했으나, 기계류(43.0%)는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59.2%)▲중국(8.1%)은 증가했지만 ▲동남아(1.8%)▲EU(17.5%)▲중남미(34.7%)는 감소했고, 수입은 ▲동남아(5.2%)▲중국(21.7%)은 증가했으나 ▲EU(8.6%)▲미국(4.3%)▲일본(18.8%)은 감소했다.
전남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0% 감소한 25억3800만달러, 수입은 43.4% 감소한 18억57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 81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화공품(12.0%)▲석유제품(47.4%)▲철강제품(26.6%)은 감소한 반면▲수송장비(413.6%)▲기계류(61.0%)는 증가했으며, 수입은 ▲원유(43.4%)▲석탄(61.3%)▲석유제품(57.5%)▲철광(24.4%)▲화공품(38.4%)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10.8%)▲동남아(43.5%)▲일본(46.4%)▲미국(23.9%)은 감소한 반면▲EU(43.9%)는 증가했고, 수입은 ▲중동(49.3%)▲미국(62.6%)▲호주(47.9%)▲동남아(42.1%)▲중국(19.6%)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품목별 등의 무역통계자료는 관세청 홈페이지의 이달의 통관실적-통관실적 더보기-수출입무역통계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