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모델 문수인이 '비스'에서 솔직 고백을 했다.
문수인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등장, 사비로 제작한 화보집 얘기를 꺼냈다.
문수인은 "제가 팬들이 생겨서 (받는 사랑에) 보답하자는 의미로 사비를 들여 화보집을 찍었다. 그런데 판매가 너무 안돼서…"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일 MC 홍현희가 "몇 부나 찍었냐"며 궁금해 하자, 문수인은 "1000권 정도 예상을 했는데 200권 정도 팔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문수인은 "(사비로 제작한 게) 하나도 안 아깝고 조금이라도 사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문수인은 화보집 홍보 기회를 얻었다. 그는 화보집을 들고 "데이 버전, 나이트 버전 두 가지로 촬영을 했다. 알차게 준비했으니까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수인은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오늘 토크쇼 첫 출연인데 혹시 나가고 싶은 방송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며 "패널로서 남녀의 심리 이런 걸 지적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문수인은 "제 연애는 못하는데 남의 연애는 신경을 잘 써주고 잘 잡아주는 스타일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본인이 연애를 많이 하셨나 보다"라는 얘기가 나오자 "경험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올해 스물아홉인데 여섯 분 정도 만나봤다"고 고백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연예인으로 봤을 때 박보영 선배님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슨까지 받고 왔다는 '깡' 댄스는 큰 웃음을 안겼다. 문수인은 진지하게 비의 춤을 췄지만 상체 위주의 동작으로 폭소를 선사했다. "2주 정도 연습했다"라는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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