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9월16일 실시된 2020년 9월 수능 모의고사 1교시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사진=장동규 기자

이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2020학년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는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난해 실제 수능 1등급 컷 91점 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다만 중하위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이 반영되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으로 인해 일상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체감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약간 어려웠을 수 있다.

독서 영역에서는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복합 형태의 지문이 출제되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항미생물 관련 지문이 출제되었다. 또한 문법 영역은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헷갈려 할만한 문항들이 많아 정답률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BS 교재 연계 비율이 71.1%인데, 문학에서는 현대 시 한 작품과 수필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문이 연계가 되었다. 그 외의 영역에서는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의 활용,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방법을 통해 연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