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수시 랜선 모의면접 모습. /사진=호서대
호서대학교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호서가 찾아가는 랜선 모의면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랜선 모의면접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시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화상 면접을 통해서 실제 면접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랜선 모의 면접은 약 15분 동안 올해 실제 출제될 문제를 바탕으로 화상 면접을 하고, 약 10분 동안 면접자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대면 모의면접과 달리 면접자의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 없이 모의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한수진 입학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형 관련 정보에 대한 제공 및 접근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험생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정보소외지역 수험생에게 전공과 관련한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는 교수들이 직접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면접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는 교육부 주관사업인 ‘2020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온라인입시설명회 및 온라인 전공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