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1.55포인트) 오른 2413.95에 거래를 출발했다. 이날은 개인이 빠지고 외국인이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개인은 170억원 순매도를, 외국인은 230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기관은 51억운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총 상위 톱10 종목은 2개 종목만 상승세를 나타냈을 뿐 하향세가 뚜렸했다. 삼성전자우(0.59%)와 현대차(2.49%)만이 상승을 나타내는 붉은등이 켜졌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는 보합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0.17%)와 삼성바이오로직스(-0.66%) 등은 모두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1.06포인트) 상승한 889.94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만 나홀로 매수세를 이어가며 증시를 이끄는 모습이다. 개인은 36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억원, 153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톱10 종목도 딱 3종목만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칠엘비(2.93%), CJ ENM(0.61%), 에코프로비엠(0.47%)만 오름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61%), 카카오게임즈(-1.26%)를 비롯한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증시는 앞서 뉴욕증시의 하락 영향에도 나름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56포인트(0.88%) 하락한 27,657.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7.54포인트(1.12%) 내린 3,319.47에, 나스닥 지수는 116.99포인트(1.07%) 하락한 10,793.28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코스피는 이날 미국 증시 불안에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장 초반부터 강하게 작용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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