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맨시티 권도간.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3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귄도간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현재 영국 정부 검역 프로토콜에 따라 10일간의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무릎 부상으로 빠진 맨시티는 중원의 핵인 권도간마저 이탈, 시즌 개막 전부터 악재를 맞이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리야드 마레즈와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격리를 마치고 최근 팀에 합류한 상태다.

맨시티는 오는 22일, 울버햄튼과 2020-2021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컵에서 맞붙을 4부리그팀 레이튼 오리엔트에도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레이튼 구단은 홈페이지에 "지난 19일 검사결과 여러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가장 최근 상대팀들에 이 사실을 전했다"고 알렸다.

이어 "(컵대회를 관장하는)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와 토트넘 측에도 사실을 전했다. 앞으로 경기 일정에 대해서는 추가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튼과 토트넘은 23일 런던에 위치한 매치룸스타디움에서 2020-2021 카라바오컵 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잉글랜드 4부리그 레이튼 오리엔트에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레이튼 오리엔트 홈페이지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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