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폐암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는 소식에 지난 21일까지 강세를 보이다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앞서 얀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2020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 임상 1b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을 2018년 얀센에 기술수출한 뒤 공동 개발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ESMO에서 발표는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투여 임상으로는 처음 발표된 사례로 초기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병용투여의 유효성을 입증했다”며 “특히 기존 항암제 투여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서 100%의 ORR을 보였다는 점은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 병용투여의 1차 치료제로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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