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5일 오전 9시32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1.44%(2000원) 올라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뉴스1
SK이노베이션이 상승세다. 배터리 사업의 외형 성장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오전 9시32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1.44%(2000원) 올라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5.8%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꺾이지 않았다. 지난 6월부터 강화된 유럽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은 국내 2차전지 기업의 판매 증가와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국내 신용평가사인 NICE신용평가의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산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TOP 10에 SK이노베이션이 등극한 바있다.


KB증권은 이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에 대해 1분기 2888억원이었던 매출액이 4분기 7000억원 내외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생산능력 또한 2020년 27GW에서 2021년 40GW, 2022년 62GW, 2023년 84GW까지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SK이노베이셔은 2007년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할 SK(주)와 석유, 화학 및 윤활유 제품의 생산 판매 등을 영위할 분할신설법인인 동사를 인적 분할함으로써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