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PUBG2019 배틀그라운드 토너먼트 대회'의 모습이다. /사진=뉴스1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크래프톤은 최근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 주관 입찰제안요철서를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IB투자는 29일 오전 10시24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7.16%(145원) 올라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의료기기제조기업 이노테라피(9.05%) 역시 상승세다.

아주IB투자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크래프톤을 포함하고 있다. 이노테라피는 지난해 4분기 약 12억원 상당의 크래프톤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은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5137억원에 이르며 현재 비상장주식 시장에서 주당 170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톤 상장 후 몸값이 3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과 국내 증시의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과 함께 국내 게임사의 시총 합계가 1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주IB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자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운용회사로서 벤처캐피탈(VC) 사업과 사모투자(PE)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노테라피는 2010년에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생체모방기술이 적용된 의료용 지혈제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