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신갈 IC 부근 경부고속도로가 귀성길에 오른 차량으로 인해 정체되고 있다./사진=김휘선 머니투데이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고속도로는 몰려드는 귀성 차량으로 새벽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귀성 차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막히는 구간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면서 한동안 정체가 예상된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7시간, 대구까지 6시간, 광주까지 5시간 40분, 대전까지는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가 오전 11시에서 12시 무렵 가장 심했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시간 교통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체가 시작되면서 휴게소를 이용하실 때도 유의할 점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방역당국은 휴게소에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휴게소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4일까지 시행된다.


오늘부터 4일까지 발열 검사는 물론,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매장에 들어갈 수 있다.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으며 구매한 후 포장해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