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셋째날인 2일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20.10.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동대문구는 2일 "용신동 주민 1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155번 확진자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155번 확진자는 지난 9월 29일 종일 자택에서 체류한 후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오후 2시 지하철을 타고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수서역까지 이동한 그는 자신이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택으로 복귀했다.


155번 확진자는 다음 날인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기침이나 발열 등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동거가족은 없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자택에 대한 소독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