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행장은 이날 오전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열린 53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의 고객감동경영을 목표로 목표 실행을 위한 CEO 경영철학 ‘A.B.L.E’을 발표했다.
이는 다각적 소통주의(All together), 철저한 성과주의(Best Performance), 냉정한 합리주의(Logical decision), 따뜻한 인본주의(Emotional management)를 내세웠다.
임 행장은 “은행경영의 기본 원칙 3가지, 냉정한 합리성·철저한 성과주의·직원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DGB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이를 위해 임기 중 중점적으로 개인·기업·공공금융 조화의 기본체력 강화, 자산 질적 개선과 지역별 차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은행장 육성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제13대 DGB대구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임 행장은 대구 중앙고,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기획본부장, 공공금융본부장 등 다방면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제13대 은행장으로 선출됐다.
임 행장은 이날 간소화한 취임식 행사 이후 대구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를 찾아 코로나19에 따른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포항에서 개최된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대회’에도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