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1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약 홈페이지인 숲나들e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 사진=숲나들e 홈페이지 캡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1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약 홈페이지인 숲나들e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50% 수준의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내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오픈하고 내달까지는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용대·통고산·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다.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해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