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야 한판 놀자'가 동래부동헌 전경/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동래역사 테마거리(동래읍성, 동래부동헌 일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방문객을 위로하고 지역문화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동래야 한판 놀자’를 오는 31일과 11월14일 오후 2시 동래부동헌 마당에서 개최한다.
구민들이 전통예술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의의가 있는 이번 공연은 ‘동래부사의 선비풍류’, ‘동래부동헌에 풍악을 울려라’는 주제의 전통예술 공연과 동래 뿌리길(일부)을 답사하는 코너로 구성된다.

코로나 사태로 올해 처음 개최될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인원 등의 규모도 축소했다. 차후 방역단계 강화 등 코로나19 상황이 바뀌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무르익어 가는 가을 정취와 더불어 전통예술 공연을 즐기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동래구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