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선은 지병인 햇빛 알레르기로 인해 화장을 하지 못했지만 이를 오히려 개그 요소로 활용하는 용기를 보였다. 그는 "분장으로 더 많은 개그를 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라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지병이 최근 들어 악화하면서 박지선은 야외 촬영은 물론 무대 행사 시 비추는 조명에도 상당히 괴로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001년 헬무트 콜 전(前) 독일 총리의 부인 한나로네 여사가 햇빛 알레르기로 인한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바 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박지선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1시 44분쯤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박지선 아버지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미 둘 다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박지선의 모친이 남긴 유서가 발견됐지만 유족의 뜻대로 유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2001년 헬무트 콜 전(前) 독일 총리의 부인 한나로네 여사가 햇빛 알레르기로 인한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바 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박지선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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