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가 세계철강협회와 스틸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스틸 챌린지 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부터 26일 오후 9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경연공정은 2차 정련과 연주공정이다.

이번 대회는 철강제조 시뮬레이션 웹을 활용한 모의조업 실시로 조업성공 여부 및 결과값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대회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사전에 스틸 유니버시티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대회 기간 중 경연에 참가하면 된다.

대상 1명에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 금상 2명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 은상 3명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동상 15명에게는 상금 각 30만원 등 총 21명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5개 권역으로 구분해 대회가 진행되며 권역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2021년 4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스틸 챌린지 대회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참가비를 지불해야 하나 철강SC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를 사용해 무료로 대회를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350명 한정으로 프로모션 코드를 배부하고 있으며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의 교육 및 세미나 게시판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스틸 챌린지는 지난 2005년부터 개최됐으며 2007년부터 한국철강협회가 참여해 국내 대학(원)생의 대회와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60개 기업 240여개 교육기관 2000여명의 참가자가 경쟁해 국내 참가자가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철강SC 관계자는 "스틸 챌린지는 가상철강공정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현장 조업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실제로 포스코와 현대제철과 같은 기업에서도 대회를 준비하는 등 철강업계에서는 상당히 많은 관심이 높은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