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축구협회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살라가 두 차례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증상을 보이진 않고 있어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대표팀에 소집된 살라는 오는 15일, 18일 열리는 토고와의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조별리그 예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경기들뿐 아니라 당분간 리그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리버풀은 악재가 겹쳤다. 수비의 핵심인 버질 반 다이크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에서 공격의 핵심인 살라까지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오는 23일 레스터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26일 아탈란타(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