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을 보인 15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대기가 뿌옇게 흐린 상태를 보이고 있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대기질예보시스템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국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2020.1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15일 오후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낮 12시부터 인천 동남부권역과 경기 북부·중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내렸다.

서울권역에는 오후 2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오후 2시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9 ㎍/m로 '매우 나쁨' 수준이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49㎍/m, 53 ㎍/m로 모두 '나쁨' 수준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전북 부안권역과 군산권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기상조건 등을 고려해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2.5 시간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경우 발령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일반인 역시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경우 황사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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