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고려대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교내 시설 일부가 폐쇄되고 일부 수업은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고려대 코로나19 대책위원회는 15일 "교내 동아리 활동 중에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했다"며 "학교에서 선제적으로 파악한 확진자 6명의 동선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고려대 우정정보관, 애기능생활관, 하나과학관 등이 임시폐쇄됐고 이들 건물에서 열리는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려대는 10~13일 확진자 6명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들은 공통으로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했다. 이 밖에도 중앙광장, 맥도날드 종암SK점, 미래융합관 등이 확진자 동선에 있었다.
고려대 측은 "보건소 역학 조사팀의 안내 이전이라도 본인이 밀접 접촉자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학교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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