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15일 하루동안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72명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72명 늘어난 6805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11일 53명, 12일 74명, 13일 69명, 14일 85명, 15일 최소 75명으로 5일째 50명을 넘어서며 급증하는 추세다.
이날 각 자치구에서 추가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강서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11명이 한꺼번에 나왔다.
강서구에 따르면 365~368번 확진자 4명은 강서구 360번 확진자(14일 확진판정)의 가족들로 14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369번 확진자는 강서구 362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370, 371번 확진자는 강서구 361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373번 확진자는 김포시 16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75번 확진자는 삿갓봉불가마사우나 이용자로 확인됐다. 372, 37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도봉구에서는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245~248번 확진자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중에 있다.
강남구와 서초구, 동대문구, 강동구 등에서는 확진자가 3명씩 추가됐다.
강남구에 따르면 394번 확진자는 발열과 기침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395, 396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396번 확진자의 경우 성남시의료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이날 강남구보건소에 이첩됐다.
서초구 284, 286번 확진자는 반포3동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85번 확진자는 양재1동 거주자로 가족인 구282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대문구 추가 확진자는 241~243번 확진자다. 241번 확진자는 용신동 거주자로 배우자인 구240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무증상 확진이다.
242, 243번 확진자도 용신동 거주자로 타시도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42번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243번 확진자는 같은날부터 인후통과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14일 오전 0시)보다 85명 증가한 673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85명은 지난 9월 1일 신규 확진자가 101명을 기록한 이후 두달 반만에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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