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아레스가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우루과이는 오는 18일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FIFA 규정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수아레스의 감염이 확인됐다.
수아레스 외에도 골키퍼 로드리고 무뇨스와 우루과이 대표팀 스태프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아레스는 현재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곧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브라질과의 월드컵 예선전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오는 22일 열릴 예정인 ‘친정팀’ 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의 맞대결도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수아레스는 지난 9월 바르셀로나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6시즌 동안 바르샤에서 활약을 보였음에도 신임 로날드 쿠만 감독에 의해 전력 외로 통보됐다. 전화를 통해 사실상의 방출 통보를 받은 뒤 팀을 옮긴 그는 친정팀과의 복수전에 출전이 어렵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