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펀드를 조성한다./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펀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창업펀드는 2개 분야에 총 671억원 규모의 한국모태펀드의 자펀드 조합이다.

펀드 운용은 티인베스트먼트와 비하이인베스트먼트가 각각 맡게 되며, 투자기간은 4년과 존속기간은 8년이다.


시는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 곳의 펀드 조합 결성에 참여했다.

앞서 시가 출자에 참여한 창업펀드는 올해 10월말 현재 59개사에 553억원을 투자했다.

특히 연간 기술창업 신설 법인수는 4년 연속 증가해 지난 2016년 1697개이던 것이 2019년에는 1997개로 늘었다.

류제범 인천시 투자창업과장은 “급변하는 창업 환경 속에서도 기술창업 신설법인수가 증가하는 등 창업생태계 활성화의 긍정적 신호가 있는 만큼 관내 창업지원기관들과 협력해 창업지원정책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