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이노베이션

신한금융투자는 19일 SK이노배이션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백신개발과 배터리 기대감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시점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SK이노베이션의 4분기 영업손실 207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진명 연구원은 ”정유 부문에서 부진한 정제마진과 전분기 재고평가 이익이 소멸되며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배터리 부문에서 헝가리와 중국 창저우 공장 정상화에 따라 외형과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바라봤다. 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개발 기대감도 수요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요인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백신 출시로 인한 경제 활동 정상화는 휘발유, 항공유, 경유 등 운송용 수요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2021년 정유 업황 개선에 따른 정제마진 반등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내년 영업이익은 7493억원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