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공무원 노조가 시청 소속 여 공무원을 성 희롱한 혐의로 지역 주간지 신문사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사진=논산시 공무원 노조
논산시공무원노조가 시 공무원에 폭력을 행사하고 성희롱한 혐의 등으로 지역 주간 신문사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국공무원노조충남세종본부 논산시지부는 지난 20일 지역 주간지 신문사 대표 A씨를 폭력 및 성희롱, 모욕 혐의로 논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9일 논산시 소속 공무원에게 맥주컵을 던지고 여성 공무원에 성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인격 모독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논산 지역 주간 신문사 대표가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에게 맥주컵을 던지고 있다. /사진=독자
노조는 지난달 10일 성명을 내고 “지역 내 언론인이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A씨는 피해 공무원과 사기가 떨어진 논산시 소속 전 공무원에게 공개 사과하고 새울시스템 자유게시판과 신문 지면에 사과문을 게재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