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본예산 7141억 원보다 735억 원 (10.3%)인 증액된 것이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편성은 ▲2022 해양머드박람회 및 국도77호 개통 대비 ▲시도 및 도시계획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시책구상 및 민원상담 건의사항 ▲일자리창출 및 인구정책 등에 중점 반영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528억 원, 세외수입 320억 원, 지방교부세 3070억 원, 조정교부금 271억 원, 보조금 2591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345억 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등 의무적 경비가 1530억 원, 국도비 보조사업이 3650억 원, 경상예산이 575억 원, 지역현안 및 보조금 등 자체사업이 1237억 원, 폐광기금 및 지방이양 사업이 69억 원, 예비비 64억 원 등이다.
특별회계는 상수도 및 하수도 사업 611억 원과 의료보호기금 및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에 140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16억 원 (2.2%)증액됐다.
특히 시는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공공주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근로 및 희망키움 등 12개 사업에 13억여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등 5개 보조사업에 5억2000만 원을 편성했다.
또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주민복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 성장동력이 될 SOC사업의 집중투자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217억 원 ▲보령머드 테마파크 조성 98억 원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60억 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련 사업 55억 원 ▲충청남도 농어민 수당 지원 51억 원 ▲국도77호 개통 관련 사업 51억 원 ▲대천동-죽정동간 도로개설공사 40억 원 등이다.
방대길 시 기획감사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방세를 비롯한 세입이 감소해 어려움이 있지만 공공부문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