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추가됐다.
24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장 최근에 진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확진자들의 구체적인 신상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스카이스포츠는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인 윌프리드 자하가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방역지침에 따라 매주 리그 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등을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530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가 검사를 받았다. 이 중 이번에 확진자로 분류된 8명은 향후 10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다만 이번에 나온 신규 확진자 수는 이전 검사에 비해서는 대폭 줄어든 수치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9~15일 진행된 11번째 전체 진단검사에서 1207명의 검사 대상자 중 무려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주 검사에서 8명이 추가되면서 9월 이후 발생한 프리미어리그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