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3가 역대 가장 비싼 게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사진=더버지 제공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3가 역대 가장 비싼 게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 경매에서 15만6000달러(약 1억7333만원)에 거래된 것이다. 

23일 미국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입찰은 6만2500달러(약 7000만원)에서 시작됐고 20명의 입찰자들이 경매에 참여했다. 

게임을 판매한 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은 이 게임의 기록적인 가격은 몇 가지 요인으로 급등했다. 희귀한 박스 디자인이다. 전면 왼쪽에 위치한 'Bros'라는 단어가 마리오의 손을 살짝 가린다. 이후 버전에서는 단어를 오른쪽으로 이동시켰다.

아울러 상태도 최상이었다. 이 게임에는 A+ 등급이 부여됐다.

한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와 함께 봉인된 포켓몬 레드는 같은날 경매에서 8만4000달러(약 9000만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