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들어 경쟁상품인 중국산 SOC의 공급이 급격하게 불투명해지고, 최근 중국산의 시험성적서 위조 등이 밝혀져 시장에서 외면 받아, 타 SOC를 사용한 카메라 모듈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세연테크는 이에 따라 중국산을 시장에서 국산으로 대거 대체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여 다양한 카메라 형태로 상품화가 가능한 모듈을 풀 라인업하기 위해 보급형 모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듈인 FW1172-A3C는 2M 센서를 탑재하고, 마이크로 SD, USB, UART, 양방향 음성, DI/DO, CVBS 출력 인터페이스 및 최신 ONVIF Profile S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보드의 크기를 가로 38mm 세로38mm로 소형화 했고, 가로 42mm 세로 42mm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 초점 렌즈와 모터 구동렌즈 지원하고, 다양한 크기의 기구물에도 적용이 용이하다
FW1172-A3C는 기본적으로 세연테크 자체 기술로 개발한 FlexWATCH middleware를 포팅하여 다른 제조업체 제품과의 소프트웨어적인 호환성을 폭넓게 유지하고, 각 제조업체가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환경까지 함께 제공한다.
세연테크의 김종훈 대표이사는 "FW1172-A3C 모듈로 사전 영업을 통해 이미 중국산 칩을 적용한 모듈을 사용하던 고객사를 다수 확보 중"이라고 밝히고, "또한 해외 수출을 하는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으로 검증이 안된 해외수입 모듈이나 제품을 사용하던 국내 제조 및 SI업체들로부터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